개그우먼 미자가 일상을 공유했다.
미자는 지난 26일 "술 한잔하며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남편 혈액형 묻는 질문에 틀리게 얘기해서 갑자기 난입한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자기는 A형인데 B형은 누구냐며. 난 당황해서 마라탕 사레들리고 난리 난 라방 #근데오빠 #누가봐도비형같잖아"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 한잔을 곁들여 마라탕을 먹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미자는 올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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