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에서 차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

지난23일(수) 방송된 SBS FiL ‘뷰티풀’ 6회에서는 절친과 함께 차(tea) 전문점을 방문한 이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다해는 “차 마시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콘서트 티켓팅하는 것 보다 티 플레이스 예약이 어렵다”며 티(tea)켓팅에 성공한 모습으로 뿌듯함을 전했다.

이다해가 찾은 트렌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차(tea)전문점에서는 찻 자리를 이끌어가고 차를 내어주는 사람인 팽주가 한국 차에 대한 설명과 티 세레머니를 진행한다. 24절기를 3분기로 나눈 후 절기에 따라서 시즌을 변경한다.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며 큰 추위를 일컫는 한로, 대한 시즌을 맞아 겨울에 마시기 좋은 차를 코스별로 즐긴 이다해는 “설명을 들으며 마시니까 훨씬 귀에 들어오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서하얀은 평소 차를 즐기는 만큼 차에 대한 정보를 함께 알려주며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냈다. 이에 장도연은 “나중에 ‘뷰티풀’에서 팽주로 (활약해 달라)”고 전했고, 서하얀은 "팽주얀으로 불러달라"며 웃음을 안겼다.

차 전문점을 체험한 이다해는 “차 덕분에 건강해진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 회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MC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뷰티 뿐만 아니라 건강, 푸드 등 라이프 전반, 패션, 핫플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Beauty-FULL 패키지를 추천하는 ‘뷰티풀’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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