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아들이 축구에 푹 빠졌다.

23일 김나영은 "내일은 축구왕⚽️ 요즘 신우는 축구교실 다니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축교교실 가는 날은 매일 꿀처럼 갖던 30분의 유튜브 시간도 갖지 않겠다고... 유튜브 타임과 맞바꾼 축구교실 입니다.🍯 아이가 땀흘리며 열심히 뛰어다는 걸 보는건 참 좋아요. 🏃🏃🏾‍♂️ 이준이도 일주일에 한번 축구교실에 가는데 5세들의 축구교실은 긴장감이 없는게 마냥 귀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우 군은 활발히 축구장을 뛰어다니는 모습.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둔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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