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이 '석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석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아스트로 문빈이 하트 1118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문빈이 소속된 아스트로는 지난 10월 27일 아스트로의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를 스크린에 담은 공연 실황 영화 'STARGAZER: ASTROSCOPE'를 선보였다. 영화에는 팬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무대 뒤 아스트로 멤버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2위는 하트 1004개를 획득한 스트레이키즈 한이 차지했다. 한이 소속된 스트레이키즈는 11월부터 '스트레이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13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했다. 이어 내년 2월 2일~3일 태국 방콕, 5일 싱가포르, 17일~18일 호주 멜버른, 21일~22일 시드니, 3월 22일~23일 미국 애틀랜타, 26일~27일 포트워스까지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각지에 있는 팬들과 만난다.
다음으로 더보이즈 주연이 하트 140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주연이 소속된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팬콘 '더비 로드'를 개최한다.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3일은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더 많은 팬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 '아나운서로 데뷔했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아나운서로 데뷔했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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