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6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10월 28일 발매된 후 16일만에 스포티파이 4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해, 한국 솔로곡 중 최단 기간에 4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타이 기록을 가지게 됐다.
진의 솔로곡 중 'The Astronaut'은 3일, 'Yours'는 9일, 'Moon'은 11일, 'Super Tuna'(슈퍼 참치)는 27일, 'Epiphany'(에피파니)는 33일만에 스포티파이 천만 스트리밍에 도달하며 눈부신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진은 11월 15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8809명의 신규 팔로워가 증가, 총 391만 3902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탁월한 보컬리스트 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진의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Spotify)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로 데뷔한 바 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진은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Daily Top Artists Global/10월 28일자)에서 7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진은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됐다.'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진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역사상 최고 데뷔 기록인 73위에 올랐다"라고 소식을 전하며 축하했다.진은 '데일리 톱 아티스트 일본' 차트(Daily Top Artists Japan/10월 28일자)에서도 100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중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또한 진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28일 자)에서 17위로 데뷔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인 '디 애스트로넛'은 아미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담은 곡인 만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지난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아이튠즈 1위를 휩쓴 'The Astronaut'은 발매 16일만에 103개 국가(지역) 1위를 경신하며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의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 세계 8대 음악 시장에서 퍼펙트 올킬의 역사를 썼다.
뿐만 아니라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기록했다.
써클 앨범 차트에 따르면 역사상 솔로 싱글 최초로 가장 빠르게 10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진은 첫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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