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IPSC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나가는 소감을 밝혔다.

김민경은 16일 "여러분 민경 장군 입니다~~ 이번에 제가 드디어 국제대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이어 "다 여러분들이 잘한다 잘한다고 칭찬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고 덧붙였다.

김민경은 "도전이라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해보는 게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회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관심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김민경은 오는 19일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출전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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