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6일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과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이종석과 김우빈은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두 사람은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종석과 김우빈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조합이다.
이종석은 이날 개봉한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출연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