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14일 "단풍이 너무 아름다운 계절에. 남편과 #전시 #데이트 즐거운 것들 더 많이 해요 우리"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전시회를 찾은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떨어지는 가을 낙엽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지소연은 임산부라고 믿을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와 마른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또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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