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생일을 맞은 남편을 위해 한턱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홍빠빠TV'에는 '10주년 결혼기념일과 40번째 내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현이 남편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포장마차 파티를 즐겼다. 이현이 남편은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의 생일 파티. 저와 이현이 님 빼고 딱 20명 왔다"고 자막으로 설명했다.
이현이는 스케줄로 뒤늦게 파티에 합류했다. 이현이는 남편을 위해 거대한 케이크를 준비해왔다. 지인들과 이현이는 생일을 맞은 이현이 남편을 위해 노래를 부르며 축하했다. 이후 이현이 남편은 복권, 와인, 술 등 선물을 받았다. 이현이 남편은 "코로나로 인해 못했던 이벤트를 2년 만에 한다"며 기뻐했다.
이현이는 통 크게 22명이 먹은 고기를 결제했다. 남편은 "이현이 님의 큰 선물"이라며 행복해했다.
이현이는 S전자 엔지니어인 홍성기 씨와 2012년 결혼했다. 이현이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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