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아바타싱어’ 백지영이 100표를 예상한 무대가 공개된다.
11일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에서는 ‘데이’, ‘이안’, ‘김순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미 파이널 라운드’부터 아바타싱어의 무대가 종료된 후 1차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어 모든 무대가 끝난 뒤 2차 투표를 진행, 1차 투표와 2차 투표의 합산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1차 투표 결과만으로 확신할 수 없는 상황. 특히 ‘세미 파이널 라운드’의 미션 주인공인 백지영은 한 아바타싱어의 무대를 보고 “이 무대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하며 역대 최고 득표수인 99표를 넘어 100표를 예상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미 파이널 라운드’ 최종 순위 결과를 본 스타 팔로워들은 역대급 반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탈락자 발표와 함께 아바타싱어가 순식간에 사라지자 백지영은 “그냥 없어졌어!”라며 아쉬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딘딘은 아바타싱어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절규한다.
한편 ‘아바타싱어’는 11일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세미 파이널 라운드’ 무대를 장식한 레전드 백지영의 명곡 음원들은 오는 12일 정오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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