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언 김민경이 국가대표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이번에 세계대회를 나가게 됐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그우먼 김민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출전한다'는 게시물이 담겼다.
한편 '운동뚱' 김민경의 생애 첫 IPSC 사격 대회 도전기는 오는 12월 중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4회에 걸쳐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