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김성철, 조윤서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

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올빼미' 홍보를 위해 오는 18일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류준열, 김성철, 조윤서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올빼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올빼미'는 조선 왕가의 의문사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새로운 허구의 캐릭터를 가미하여 완성한 영화.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고 기록된 역사적 미스터리에서 출발한다.

한편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출연하는 영화 '올빼미'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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