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태교여행의 기쁨을 누렸다.

7일 경맑음은 "다섯을 임신하면서 신혼여행 빼고 태교여행 떠나본다는 걸 한번도 못해봐서 정말 고민 끝에 진료소견서 , pcr 에 못 올 줄 알았던 태교여행을 처음 와봤는데 🤰 오빠 쓰러졌고 전 걸어다니지도 못하고 😇 애들만 신나고 행복한 ㅋㅋㅋㅋㅋ 그런 여행이 되고 있어요요요 💛💛💛 #그래서_부모인가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정성호와 함께 일본 오사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경맑음은 다섯째를 임신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가녀린 체구를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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