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가 남편 추신수 소속팀 승리를 기뻐했다.

하원미는 7일 "빅토리. 기분 좋아"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하원미는 자녀들과 남편 추신수의 경기를 보고 집에 돌아가고 있다. 차안에서 이들은 노래를 들으며 흥겨워하고 있다. 추신수 소속팀이 이날 경기에서 이긴 것. 하원미는 음악 리듬에 맞춰 손을 흔들며 기쁨을 표한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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