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일상을 공유했다.

허니제이는 7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허니제이 모친은 예비 사위와 함께 맑은 하늘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어머니와 예비 신랑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남겼다.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허니제이는 당초 11월 4일 1살 연하 예비 신랑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10.29 참사'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에 11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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