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동안미모를 보였다.

5일 오윤아는 "#무명안경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회색 니트에 안경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정석을 보였다.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윤아는 코미디 영화 ‘미스매치’에 출연한다. '미스매치'는 한 남자가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모든 관계를 잘못 기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윤아는 사고로 인생 재부팅되는 ‘봉수’의 아내이자 집안을 책임지는 여장부 ‘성혜’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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