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가 세 자녀들과 야구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했다.
하원미는 4일 "고척스카이돔"이라고 위치를 태그하며 야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하원미의 옆자리에는 세 자녀들이 앉아있다. 추신수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빠를 쏙 빼닮은 세 자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원미는 "이겼다"며 이날 경기에서 남편 소속팀 SSG 랜더스의 승리를 축하했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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