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돌’ 뉴키드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컴백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뉴키드가 오는 7일 정오(한국 현지시간 기준) 새 디지털 싱글 ‘빅토리(Victory)’를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뉴키드는 ‘빅토리’ 발매를 앞두고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뜻밖의 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이후 신곡 ‘빅토리’ 컴백 콘텐츠를 공개하며 일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뉴키드 멤버 진권과 이민욱이 활약할 이번 신곡 ‘빅토리’는 서로가 함께라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강한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소속사 측은 “뉴키드 멤버들이 팬데믹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했던 가운데, 브라질을 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뉴키드가 선보이는 스페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뉴키드는 뚜렷한 음악적 색채와 남다른 퍼포먼스로 K팝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는 자타공인 ‘남미돌’ 그룹이다. 특히 ‘뚜에레스(Tu eres)’, ‘컴(Come)’ 등으로 남미 국가의 언어를 활용한 센스 있는 가사와 메시지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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