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현수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한다.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윤현수는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최율 역으로 출연한다.'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앞서 차은우, 이현우, 박규영이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윤현수는 극 중 최율로 변신한다. 최율은 진서원(차은우 역)의 조카로 한해나(박규영 역)의 반 학생이다.
윤현수는 '뉴페이스랩' 아우터코리아 신인 발굴 일환인 '아우터 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준비했다.
윤현수는 SBS '라켓소년단'에서 청소년 국가대표이자 좋아하는 사람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솔직한 박찬 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킬힐', '소년비행 1,2', '청춘 블라썸' 등에 출연했다.
과연 윤현수는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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