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가 모둠조개구이를 두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11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나서는 뉴질랜드 형제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형제들은 모둠 조개구이를 먹기로 했다. 데이비드는 목장갑을 끼고 가리비 뒤집기에 열성을 다했다. 먼저 치즈 가리비를 맛본 첫째 스티브는 "이 가리비 너무 맛있어서 반했다"라며 연신 조개구이를 흡입했다.
둘째 역시 숟가락으로 가리비를 긁으며 "바다에서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식사다"라며 100%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에 놓인 치즈를 본 스티브는 "이거 찍어 먹는 거 맞냐? 진짜 잘 먹고 싶다"라며 넉넉한 가리비와는 달리 갯수가 정해진 조개의 갯수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1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나서는 뉴질랜드 형제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형제들은 모둠 조개구이를 먹기로 했다. 데이비드는 목장갑을 끼고 가리비 뒤집기에 열성을 다했다. 먼저 치즈 가리비를 맛본 첫째 스티브는 "이 가리비 너무 맛있어서 반했다"라며 연신 조개구이를 흡입했다.
둘째 역시 숟가락으로 가리비를 긁으며 "바다에서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식사다"라며 100%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에 놓인 치즈를 본 스티브는 "이거 찍어 먹는 거 맞냐? 진짜 잘 먹고 싶다"라며 넉넉한 가리비와는 달리 갯수가 정해진 조개의 갯수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