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써클 차트(구 가온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써클차트 44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Retail Album Chart)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44주차(2022.10.23.~2022.10.29) 주간차트에서 434,860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올랐으며, 집계 기간 가운데 28일 오후 8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진은 글로벌 케이팝 차트(Global K-pop Chart)부문 일간차트(10월 29일)에서도 1위를 차지해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또 진은 써클차트 소셜차트(Social Chart 2.0) 부문 43주차(2022.10.16.~2022.10.22.)에 10위로 새롭게 진입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트스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실력이 뛰어난', '외모가 귀여운' 등이 꼽혔다.
진은 신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외에도 자작 솔로곡 '어비스'(Abyss), '슈퍼 참치'(Super Tuna), '이밤'(Tonight)을 다운로드 차트(Download Chart) 부문 43주차(2022.10.16.~2022.10.22.)에 새롭게 진입시키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진은 지난 31일 한터차트에서도 주간 월드차트, 음반차트 2관왕을 차지해 독보적인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진은 2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 세계 팬들을 감동시켰다. 그날 라이브공연 영상이 유튜브 인기 영상으로 급상승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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