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하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11월 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올해 5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신재하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신재하는 SBS '모범택시2'부터 tvN '일타스캔들'까지 연이어 작품에 캐스팅됐다.
공개된 새 프로필 속에는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재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층 훈훈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흰 셔츠와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인 신재하는 부드러운 표정과 청량한 미소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블랙 터틀넥 착장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SBS '모범택시2'에 합류한 신재하는 보살핌을 부르는 천진난만한 무지개 운수 신입 기사 온하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tvN '일타스캔들'에서는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역)의 메인 실장 지동희 역을 맡아 '모범택시2'와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꾸준히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무궁한 매력으로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신재하가 보여줄 연기와 여러 방면에서 펼칠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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