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전문 배우’ 엄유신이 ‘블링블링 황금빛 하우스’를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연기 인생 52년에 빛나는 명품 배우 엄유신이 출연한다.
엄유신은 단아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각종 사극에서 빈궁, 왕후, 대비 역할을 도맡아 ‘왕실 전문 배우’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그녀이지만, 엄유신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었다. 그녀는 “갱년기를 넘어서면서 관절염을 진단받았다”며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또 “장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녀는 “이후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쓴 덕분에 지금은 관절 건강은 물론 위 건강까지 개선됐다”고 전해 그녀의 관리 방법을 궁금케 했다.
또 ‘왕실 전문 배우’라는 명성에 걸맞은 엄유신의 ‘블링블링 황금빛 하우스’가 공개된다. 그녀의 집은 황금색 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인테리어로 모두의 감탄을 일으켰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건강운과 재물운을 높이는 황금색 풍수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한다.
한편 ‘건강한 집’은 31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엄유신은 단아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각종 사극에서 빈궁, 왕후, 대비 역할을 도맡아 ‘왕실 전문 배우’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그녀이지만, 엄유신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었다. 그녀는 “갱년기를 넘어서면서 관절염을 진단받았다”며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또 “장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녀는 “이후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쓴 덕분에 지금은 관절 건강은 물론 위 건강까지 개선됐다”고 전해 그녀의 관리 방법을 궁금케 했다.
또 ‘왕실 전문 배우’라는 명성에 걸맞은 엄유신의 ‘블링블링 황금빛 하우스’가 공개된다. 그녀의 집은 황금색 가구와 소품이 가득한 인테리어로 모두의 감탄을 일으켰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건강운과 재물운을 높이는 황금색 풍수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한다.
한편 ‘건강한 집’은 31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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