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태원 압사사고에 애도했다.
샘 해밍턴은 ‘PRAY FOR ITAEW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자신의 채널에 게재했다.
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모두 225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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