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핼러윈 생애 처음 즐겨보는 중! 분장 받고 가발 쓰고 코스튬 렌즈 끼고, 남편이랑 미리 핼러윈 놀이했어요. 건대에서 데이트하다가 남는 건 사진뿐이니까. 한 장 찍고 나니 너무 재미있어서 5장 찍었데요. 남편의 한마디 '나 이런 거 좋아했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러윈 분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성광과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2020년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