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차인표는 27일 "오늘의 데이트 비용 걷기 무료, 사진 5,000원 #인생 네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인생 네 컷이 담겼다. 차인표는 신애라를 다정하게 품에 안고 볼 뽀뽀를 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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