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자백'의 두 주역 소지섭과 김윤진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소지섭, 김윤진이 '자백' 개봉을 이틀 앞둔 24일 SBS 파워FM (수도권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촘촘하게 엮인 미스터리와 상상 이상의 반전, 배우들의 양보 없는 열연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 '자백'은 언론 시사 이후 큰 호평을 얻으며 기대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두 배우는 생방송 보는 라디오를 통해 고민을 거듭한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남다른 호흡이 빛난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자백'의 모든 것을 밝힐 예정이다.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한 소지섭과 원조 스릴러 퀸 김윤진은 '자백'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배우들의 팽팽한 열연에 대한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예비 관객의 기대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치열하게 대립하던 모습과 달리 친밀하고 단단한 반전 팀워크로 청취자와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연기 베테랑들의 앙상블과 극강의 서스펜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백'은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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