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태교여행을 즐겼다.
최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산부 원피스를 두벌이나 챙겨갔는데 🩱🩱뜨뜨득 ㅋㅋㅋ 뜯어지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부터 올라가지 않는 🤭 이런 🤰 매표소 앞에서 급하게 3만원 주고 비키니👙 구매해서 신나게 따뜻한 물에서 온천 수영 ❤️ #다섯째임신중 #세상에서_가장_행복한_임산부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다. 남편 정성호와 함께 달달한 스킨십을 보이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맑음은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으며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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