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하랴 일하랴 정신없는 와중에 고마워♥ 2018.10.21 #결혼4주년♥ 변함없는 이쓰니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직접 찍은 제이쓴과 아들 똥별(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품에 안고 결혼기념일 4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거실을 파티장으로 꾸몄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홍현희의 모습이 돋보인다. 눈 뜨자마자 홍현희는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최근 득남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