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아이키를 사로잡은 역대급 호캉스가 펼쳐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28회 방송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아이키가 랜선 여행에 동행해 여심저격 ‘호캉스’ 특집 여행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의 숨겨진 낙원에서 나홀로 누리는 섬캉스’, ‘[속보] 태국 공주, 다시 갈지도 전격 출연?!’, ‘세상에 이런 발리! 1박 140만 원짜리 노숙?’이라는 주제로 방콕, 푸꾸옥, 발리의 역대급 숙소가 모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속보’라는 단어에 최근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김신영은 현재까지도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며 “전국노래자랑으로 속보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요즘도 매일이 속보”라며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를 드러내는 한편, 본의 아니게 쫄보가 되어버린 근황을 공개했다. 첫번째로 절친 대리 여행자 ‘유리와 보나’가 태국 방콕의 호캉스를 소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호텔은 입구부터 럭셔리의 끝판왕을 자랑했다. 실제로 태국 왕족들이 자주 묵는 것으로 유명한 해당 호텔은 왕실의 고급스러움이 인테리어 곳곳에 묻어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스위트룸에서 왕족 체험을 했다. 한화 260만원인 스위트 룸을 의상실로 개조, 방콕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까지 가능한 체험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고, 공주가 된 듯 상황극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 내부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백조 모양 거위 퍼프 구이, 캐비아-전복 새우-크랩 딤섬 3종, 생선 미역국 등 호화로운 한끼 식사로 나를 위한 제대로 된 호캉스를 누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번째는 ‘킴스하이’가 발리의 리조트를 추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리조트는 22년 7월에 오픈한 16채의 프라이빗한 독채를 가진 곳으로 1박에 무려 140만원짜리였다. 특히 내부는 더욱 감탄을 일으켰다. 객실로 이동하는 리프트를 타고 간 리조트는 모든 장소가 벽, 창, 문이 없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놀라움을 안겼다. 더욱이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4만 평의 거대 농장에서 농작물 체험은 물론 재배한 식재료로 쿠킹 클래스, 마사지까지 즐기며 여유를 즐겼다. 다음날 아침에는 사면이 수풀인 요가장에서 릴렉싱 모닝 요가로 마지막까지 완벽한 호캉스의 모든 것을 즐겨 스튜디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김신영은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며 복통을 호소하더니 급기야 “호캉스 2탄에는 나를 데려가라”며 제작진들에게 사정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은 베트남 푸꾸옥이었다. ‘진짜하늬’는 오픈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상 호텔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광활한 프라이빗 해변을 갖춘 푸꾸옥 호텔은 진짜하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텐션을 폭발시켰다. 첫날 호텔에서 평화로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진짜 하늬는 코로나 이후 생긴 푸꾸옥의 신상 관광지인 ‘그랜드 월드 푸꾸옥’를 소개했다. 그랜드 월드 푸꾸옥은 유럽을 모티브로 만든 운하와 건출물이 있는 테마파크로, 베트남의 전통문화 체험부터 분수쇼, 조명쇼까지 볼거리가 가득해 혼자서도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28회 방송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아이키가 랜선 여행에 동행해 여심저격 ‘호캉스’ 특집 여행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의 숨겨진 낙원에서 나홀로 누리는 섬캉스’, ‘[속보] 태국 공주, 다시 갈지도 전격 출연?!’, ‘세상에 이런 발리! 1박 140만 원짜리 노숙?’이라는 주제로 방콕, 푸꾸옥, 발리의 역대급 숙소가 모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속보’라는 단어에 최근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김신영은 현재까지도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며 “전국노래자랑으로 속보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요즘도 매일이 속보”라며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를 드러내는 한편, 본의 아니게 쫄보가 되어버린 근황을 공개했다. 첫번째로 절친 대리 여행자 ‘유리와 보나’가 태국 방콕의 호캉스를 소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호텔은 입구부터 럭셔리의 끝판왕을 자랑했다. 실제로 태국 왕족들이 자주 묵는 것으로 유명한 해당 호텔은 왕실의 고급스러움이 인테리어 곳곳에 묻어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스위트룸에서 왕족 체험을 했다. 한화 260만원인 스위트 룸을 의상실로 개조, 방콕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까지 가능한 체험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고, 공주가 된 듯 상황극을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 내부에 위치한 중식당에서 백조 모양 거위 퍼프 구이, 캐비아-전복 새우-크랩 딤섬 3종, 생선 미역국 등 호화로운 한끼 식사로 나를 위한 제대로 된 호캉스를 누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번째는 ‘킴스하이’가 발리의 리조트를 추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리조트는 22년 7월에 오픈한 16채의 프라이빗한 독채를 가진 곳으로 1박에 무려 140만원짜리였다. 특히 내부는 더욱 감탄을 일으켰다. 객실로 이동하는 리프트를 타고 간 리조트는 모든 장소가 벽, 창, 문이 없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놀라움을 안겼다. 더욱이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4만 평의 거대 농장에서 농작물 체험은 물론 재배한 식재료로 쿠킹 클래스, 마사지까지 즐기며 여유를 즐겼다. 다음날 아침에는 사면이 수풀인 요가장에서 릴렉싱 모닝 요가로 마지막까지 완벽한 호캉스의 모든 것을 즐겨 스튜디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김신영은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며 복통을 호소하더니 급기야 “호캉스 2탄에는 나를 데려가라”며 제작진들에게 사정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은 베트남 푸꾸옥이었다. ‘진짜하늬’는 오픈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상 호텔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광활한 프라이빗 해변을 갖춘 푸꾸옥 호텔은 진짜하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텐션을 폭발시켰다. 첫날 호텔에서 평화로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진짜 하늬는 코로나 이후 생긴 푸꾸옥의 신상 관광지인 ‘그랜드 월드 푸꾸옥’를 소개했다. 그랜드 월드 푸꾸옥은 유럽을 모티브로 만든 운하와 건출물이 있는 테마파크로, 베트남의 전통문화 체험부터 분수쇼, 조명쇼까지 볼거리가 가득해 혼자서도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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