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에서 캬바레 낚시 ‘킹태곤’의 귀환을 예고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오징어계의 황제’ 무늬오징어 낚시를 위해 두족류 전문 고장 통영으로 향한다.
시즌 첫 야간 낚시 도전인 이번 오프닝에서는 도시어부 멤버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검사로 진짜 ‘용왕의 아들’이 밝혀진다고 하자, 김준현은 “덕화 형님이에요. 바다가 끌어당기잖아”라며 이덕화가 진짜 용족일 것이라 예측한다. 이어서 이태곤은 “내가 바이킹 끼가 있다. 집에 도끼도 있다”라고 다소 엉뚱하게 자기 어필을 해 모두를 폭소케 하는데. 그동안 도시어부 공식 ‘용왕의 아들’이었던 이경규가 진짜 용족일지, 아니면 새로운 인물이 ‘용왕의 아들’로 밝혀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낚시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하나 둘 무늬오징어를 낚아 올리기 시작하고, 흥 폭발 세리머리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하지만, 홀로 고전하며 생꽝을 면치 못하고 있던 이경규. 그는 ‘덕화의 저주’에 걸렸다고 우기며 “덕화 형이 나보고 큰 거 잡으라고 했다. 저주가 시작됐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울분을 토해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경규는 현재 배지 0개로 이날 무늬오징어를 잡지 못 하면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할 위기에 처해있는데. 과연, 이경규는 생꽝 지옥에서 벗어나 마이너스 배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줄곧 “큰 거 한 마리만 하자”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며 대물을 노리던 이태곤에게 대박 입질이 찾아온다. 이태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묵직한 손맛에 “무시 (사이즈) 왔다!”(= 무만큼 크다는 의미)라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자신에게 바이킹의 피가 흐른다고 어필한 이태곤은 과연 무시 사이즈 대물을 낚아 바이킹의 후예임을 입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시즌 첫 야간 낚시 도전! 도시어부 피셜 진짜 용족의 정체는 오는 15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오징어계의 황제’ 무늬오징어 낚시를 위해 두족류 전문 고장 통영으로 향한다.
시즌 첫 야간 낚시 도전인 이번 오프닝에서는 도시어부 멤버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검사로 진짜 ‘용왕의 아들’이 밝혀진다고 하자, 김준현은 “덕화 형님이에요. 바다가 끌어당기잖아”라며 이덕화가 진짜 용족일 것이라 예측한다. 이어서 이태곤은 “내가 바이킹 끼가 있다. 집에 도끼도 있다”라고 다소 엉뚱하게 자기 어필을 해 모두를 폭소케 하는데. 그동안 도시어부 공식 ‘용왕의 아들’이었던 이경규가 진짜 용족일지, 아니면 새로운 인물이 ‘용왕의 아들’로 밝혀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낚시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하나 둘 무늬오징어를 낚아 올리기 시작하고, 흥 폭발 세리머리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하지만, 홀로 고전하며 생꽝을 면치 못하고 있던 이경규. 그는 ‘덕화의 저주’에 걸렸다고 우기며 “덕화 형이 나보고 큰 거 잡으라고 했다. 저주가 시작됐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울분을 토해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경규는 현재 배지 0개로 이날 무늬오징어를 잡지 못 하면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할 위기에 처해있는데. 과연, 이경규는 생꽝 지옥에서 벗어나 마이너스 배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줄곧 “큰 거 한 마리만 하자”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며 대물을 노리던 이태곤에게 대박 입질이 찾아온다. 이태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묵직한 손맛에 “무시 (사이즈) 왔다!”(= 무만큼 크다는 의미)라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자신에게 바이킹의 피가 흐른다고 어필한 이태곤은 과연 무시 사이즈 대물을 낚아 바이킹의 후예임을 입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시즌 첫 야간 낚시 도전! 도시어부 피셜 진짜 용족의 정체는 오는 15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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