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라그로)
가수 영탁이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영탁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DOME)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상을 수상했다.
영탁은 수상 후 자신의 SNS를 통해 "This belongs to you, my fans. 고마워요 내 사람들 당신들 거야. 감사 또 감사"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젤앤스타상은 올해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더팩트가 운영하는 팬앤스타의 '엔젤앤스타'를 통해 매달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팬앤스타와 TMA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선정됐다.
한편 영탁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TAK SHOW' 서울 앵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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