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이 낚시 공약 내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10월 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위기는 곧 기회다. 긴급 출조 격포 감성돔 낚시' 특집으로 구본승이 합류했다.
이날 구본승은 낚시를 위해 부모님이 제주도로 이주할 정도로 3대가 낚시 마니아라고 밝히면서도 "설마 못 잡지는 않겠지"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꼴등하면 공약을 건다고 그랬는데?"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커피 차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PD는 "6위하면 커피차, 7위하면 출연료 없이 사무장"이라 제안을 하자 구본승은 "저 사람 도박 좋아하네"라고 망설이면서도 제안을 받아들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0월 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위기는 곧 기회다. 긴급 출조 격포 감성돔 낚시' 특집으로 구본승이 합류했다.
이날 구본승은 낚시를 위해 부모님이 제주도로 이주할 정도로 3대가 낚시 마니아라고 밝히면서도 "설마 못 잡지는 않겠지"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꼴등하면 공약을 건다고 그랬는데?"라고 물었고 이수근은 "커피 차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PD는 "6위하면 커피차, 7위하면 출연료 없이 사무장"이라 제안을 하자 구본승은 "저 사람 도박 좋아하네"라고 망설이면서도 제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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