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예비 부부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5일 무술 감독 이수민은 인스타그램에 남궁민, 진아름의 청첩장 일부를 공개하고 "축하드립니다 궁민횽님(형님)"이라고 축하했다.

그가 공개한 청첩장은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합니다. 약속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7년 연애를 마무리하고 오는 7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르며 사회는 남궁민의 절친 정문성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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