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아 SNS)
배우 이상아가 10년을 함께 한 차량을 정리한다.

이상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붕붕이 면접날.. 10년을 함께 해온 애마.. 차 안 정리하는데 괜히 씁쓸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10년을 함께 해 온 자동차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상아는 차 안을 정리하는데 괜히 씁쓸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이상아는 차량을 꼼꼼하게 관리했는지 10년이 흘렀음에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984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상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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