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아들 준재 군과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 오는데 수원 콘서트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넷째 아들 준재 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3일 오후 5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 수원 공원 대기실에서 아들 준재 군과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똑 닮은 외모로 부자 케미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임창정은 궂은 날씨에도 수원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10월 8일 송도에서 만나요”라며 ‘MULTIVERSE’ 인천 공연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최근 전주, 대구, 대전, 창원,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MULTIVERSE’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임창정은 약 한달 간의 휴식 이후 3일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울산, 광주, 청주 등에서 ‘MULTIVERSE’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8일 오후 6시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아 3, 4홀에서 ‘MULTIVERSE’ 인천 공연 개최를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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