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최명길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명길은 소파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며, 김한길은 신문을 읽고 있다. 평화로운 부부의 일상과 럭셔리한 거실 인테리어가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한다.
이른 본 배우 김성령은 "너무 멋진 모습이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명길은 정치인 김한길과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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