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두 명이라면 어떨까.
유연석은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리남 #데이빗 트윈스 #narcosaint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 영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
유연석은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제작된 소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똑 닮아 시선을 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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