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시가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불꽃놀이를 즐겼다.
30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따라와 패밀리(이동국, 이재시, 윤민수, 윤후, 이종혁, 이준수, 추성훈, 추사랑)이 와이키키 해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바닷가를 좋아하는데 마지막 일정으로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싶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시와 단둘이 처음 불꽃놀이를 보게 된 이동국은 "불꽃놀이 본다니까 가족들이랑 왔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다정함이 넘치는 추성훈 부녀와는 달리 윤민수 부자는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는 모습을 보여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종혁은 아들 이준수에게 "남자들끼리 오니까 좀 어색하다"라고 말했지만 머리에 헤어밴드를 두른 이준수를 본 이동국은 "지금 꼭 딸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와이키키 하늘을 불꽃들이 수놓자 따라와 패밀리는 낭만에 취한 모습이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30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따라와 패밀리(이동국, 이재시, 윤민수, 윤후, 이종혁, 이준수, 추성훈, 추사랑)이 와이키키 해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바닷가를 좋아하는데 마지막 일정으로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싶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시와 단둘이 처음 불꽃놀이를 보게 된 이동국은 "불꽃놀이 본다니까 가족들이랑 왔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다정함이 넘치는 추성훈 부녀와는 달리 윤민수 부자는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는 모습을 보여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종혁은 아들 이준수에게 "남자들끼리 오니까 좀 어색하다"라고 말했지만 머리에 헤어밴드를 두른 이준수를 본 이동국은 "지금 꼭 딸 같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와이키키 하늘을 불꽃들이 수놓자 따라와 패밀리는 낭만에 취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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