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연 SNS)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이수근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옵니다. #부부샷 낚시 간다고 물고기옷 ,모자 풀착장 남표니,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 이수근 부부가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이수근은 낚시를 가기 위해 물고기가 프린팅 된 옷으로 풀 장착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박지연은 작은 얼굴 속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지연은 띠동갑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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