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다니엘 크레뮤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니엘 크레뮤는 CJ오쇼핑이 2011년에 프랑스 남성복 다니엘 크레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남성 패션 브랜드.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2018년 FW 시즌부터 다니엘 크레뮤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시즌도 전속 모델 재계약, 4년째 다니엘크레뮤의 대표 얼굴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22 FW 시즌을 맞이해 데이비드 맥기니스 본연의 직업인 배우로서 모습을 더 보여주기 위해 그의 연기력과 다양한 표정들을 화보 속에 새롭게 담아냈다. 이에 남성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22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드라마 '아이리스2',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 강렬한 캐릭터와 시선을 끄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젠틀함을 넘나드는 빌리 박 사장 역을 맡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