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이 '여행의 맛' 멤버 중 박미선과 가장 잘 맞았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석진은 "저는 누구와도 맞출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하면서 "대화의 결이 박미선 씨와 맞더라. 와이프보다 더 잘 맞다. 와이프와 5분 전화하면 훅 하는데, 박미선 씨와는 그런 게 없더라"라고 밝히며 크게 웃었다.
이어 “수정(아내 이름)아, 미안해. 방송이라서 그렇다”며 “그렇게 부딪히는 게 없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 CHOSUN 새 예능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석진은 "저는 누구와도 맞출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하면서 "대화의 결이 박미선 씨와 맞더라. 와이프보다 더 잘 맞다. 와이프와 5분 전화하면 훅 하는데, 박미선 씨와는 그런 게 없더라"라고 밝히며 크게 웃었다.
이어 “수정(아내 이름)아, 미안해. 방송이라서 그렇다”며 “그렇게 부딪히는 게 없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 지기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매콤 살벌 입담의 원조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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