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자가 영호와의 이별 후 근황을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6기 영호와 영자가 헤어진 진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6기 영자가 솔로나라 탈출 후 7개월 이후 결별을 맞이했던 각각의 사정에 대해 말했다.
영자는 "이별한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 여태 이별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라며 "이전에는 그 사람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는데 우리는 너무 알려져 있다보니"라고 곤란해했다.
이어 그는 "약한 모습을 좀 싫어하는데 오빠는 예술을 하는 사람이다보니 감수성이 풍부했다. 그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하나'라고 지적했었다"라고 이별의 이유를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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