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이자 명품 도슨트인 박기웅과 사후 1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오늘밤 (29일) 9시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방송한다. 지난 5월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빛의 시어터에서 선보이고 있는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20세기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창조했다.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을 비롯해 구스타프 클림트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배우이자 화가인 박기웅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세계에 대해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가이자 엔터테이너로 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해 온 박기웅은 매 방송마다 특별한 관점을 선사하며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컬쳐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및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지난해 5월31일 첫 방송 이래 수많은 마니아팬들을 양산하며 대중과 예술문화의 만남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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