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의 퍼포먼스 음원 개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29일 코카앤버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i Deh Yah(미데야)'의 화이트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코카앤버터의 시크한 눈빛과 흔들림 없는 표정이 돋보인다. 멤버들은 절제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코카앤버터의 퍼포먼스 음원 'Mi Deh Yah'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멤버 전원이 보컬과 안무에 참여했고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했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Rihey),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이 속한 4인조 댄스 크루다. 이들은 지난해 댄스 서바이얼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출중한 실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코카앤버터의 첫 퍼포먼스 음원 'Mi Deh Yah'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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