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우가 치명적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9회는 ‘누가 뭐래도 백 점짜리 슈퍼맨’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단우와 김동현은 단우의 유치원에서 열리는 인생 첫 발표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다. 단우와 발표 연습을 하던 아빠 김동현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스피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이어 ‘의사소통 훈련’에서 김동현과 단우 부자는 놀라운 복붙 표정으로 DNA 파워를 입증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서 파이터 김동현과 단우는 ‘억울해요-속상해요-졸려요’ 표정 3종 세트를 공개하며 외모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복사-붙여넣기’ 한 듯한 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눈썹을 한껏 내리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매미 부자. 단우는 마치 강아지가 억울함을 토로하는 듯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김동현과 단우는 데칼코마니 ‘속상해요’ 표정으로 속상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단우는 아빠 김동현의 표정을 따라하며 입 꼬리를 내리고 조막만 한 손으로 가슴을 내리치고 있는 모습. 표현력마저 닮아 누가 봐도 부자임을 알 수 있는 김동현과 단우의 모습은 놀라움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졸려요’ 표정에서 김동현과 단우는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눈을 감고 자는 각도까지 닮은 부자의 모습으로 슈퍼 유전자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망이다.
이어서 단우는 스피치 훈련에 나선다. 단우는 발성 훈련부터 의사소통 훈련까지 즐겁게 수업을 들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 일취월장하는 단우의 모습에 기대감이 실린다. ‘내 친구 세아’를 주제로 동갑내기 친구 세아에 대한 애정을 담아 철저한 연습을 마친 단우. 완벽한 훈련을 받은 단우가 유치원에서 무사히 발표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외모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똑 닮은 김동현과 단우의 하루하루 가까워지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9회는 ‘누가 뭐래도 백 점짜리 슈퍼맨’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단우와 김동현은 단우의 유치원에서 열리는 인생 첫 발표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다. 단우와 발표 연습을 하던 아빠 김동현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스피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이어 ‘의사소통 훈련’에서 김동현과 단우 부자는 놀라운 복붙 표정으로 DNA 파워를 입증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서 파이터 김동현과 단우는 ‘억울해요-속상해요-졸려요’ 표정 3종 세트를 공개하며 외모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복사-붙여넣기’ 한 듯한 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눈썹을 한껏 내리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매미 부자. 단우는 마치 강아지가 억울함을 토로하는 듯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김동현과 단우는 데칼코마니 ‘속상해요’ 표정으로 속상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단우는 아빠 김동현의 표정을 따라하며 입 꼬리를 내리고 조막만 한 손으로 가슴을 내리치고 있는 모습. 표현력마저 닮아 누가 봐도 부자임을 알 수 있는 김동현과 단우의 모습은 놀라움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졸려요’ 표정에서 김동현과 단우는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며 눈을 감고 자는 각도까지 닮은 부자의 모습으로 슈퍼 유전자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망이다.
이어서 단우는 스피치 훈련에 나선다. 단우는 발성 훈련부터 의사소통 훈련까지 즐겁게 수업을 들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해 일취월장하는 단우의 모습에 기대감이 실린다. ‘내 친구 세아’를 주제로 동갑내기 친구 세아에 대한 애정을 담아 철저한 연습을 마친 단우. 완벽한 훈련을 받은 단우가 유치원에서 무사히 발표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외모뿐만 아니라 표정까지 똑 닮은 김동현과 단우의 하루하루 가까워지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