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 아내 류이서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2주년. 여보를 만난 건 네잎클로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이서와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2주년을 맞아 한강뷰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파티 중인 모습이다. 전진, 류이서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전진, 류이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장식된 케이크에 초를 붙여 파티하기도. 해당 게시물을 접한 많은 네티즌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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