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차차차' 이대은X트루디 부부가 첫 둘 만의 여행에 나섰다.
2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신혼여행도 못 갔던 트루디가 소원을 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은은 둘 만의 여행을 가지 못한 데 담담한 반면 트루디는 섭섭해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트루디는 "코로나 19로 신혼여행도 못 갔었다. 그게 제일 서운하다"라고 털어놔 공감을 샀다.
트루디는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해"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 못하며 "난 여기서 축제를 열거다"라고 캠핑 식자재를 꺼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텐트치기부터 순탄치 않았던 이대은 덕에 텐트 치기는 트루디의 몫이 됐다. 하지만 이대은은 텐트 입구 방향이 잘못됐다며 뙤약볕에서 트루디에서 잔소리를 퍼부어댔다. 트루디는 투덜대면서도 3시간 만에 텐트를 완성했고 "다시는 캠핑은 안 오겠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저녁 만찬을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이대은의 말에 트루디는 "왜 여태까지 한 번도 여행을 못 왔는지, 후회보다는 너무 줗아서 꿈인지 생시인지 눈물이 났다"라고 왈칵 눈물을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신혼여행도 못 갔던 트루디가 소원을 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은은 둘 만의 여행을 가지 못한 데 담담한 반면 트루디는 섭섭해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트루디는 "코로나 19로 신혼여행도 못 갔었다. 그게 제일 서운하다"라고 털어놔 공감을 샀다.
트루디는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해"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 못하며 "난 여기서 축제를 열거다"라고 캠핑 식자재를 꺼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텐트치기부터 순탄치 않았던 이대은 덕에 텐트 치기는 트루디의 몫이 됐다. 하지만 이대은은 텐트 입구 방향이 잘못됐다며 뙤약볕에서 트루디에서 잔소리를 퍼부어댔다. 트루디는 투덜대면서도 3시간 만에 텐트를 완성했고 "다시는 캠핑은 안 오겠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저녁 만찬을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는 이대은의 말에 트루디는 "왜 여태까지 한 번도 여행을 못 왔는지, 후회보다는 너무 줗아서 꿈인지 생시인지 눈물이 났다"라고 왈칵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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