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호적메이트’ 이경규의 후배들이 진심 가득한 미담을 쏟아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5회에서는 개그계 동료들과 함께하는 이경규의 생일 파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이경규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후배이자 동료인 조혜련, 이경실은 예림이에게 이경규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언급한다. 조혜련은 예림이에게 “아빠가 예림이 때문에 달라졌다. 예림이 결혼을 계기로 사람을 챙기고 돌아보더라”라고 미담을 이야기했다.

두 사람뿐 아니라 이날 생일 파티 현장에 참석한 많은 후배들이 이경규를 향한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긴다는 후문. 이경규 역시 뿌듯한 미소를 보이며 예림이에게 “쏟아지는 내 찬사를 잘 들어라”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과연 후배들을 감동하게 한 이경규의 미담들은 무엇일지, 그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이경규의 최애 후배 중 한 명인 장도연 역시 이경규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고. 그는 이경규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시간을 회상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또한, 장도연은 “선배님과 방송하면서 한 번도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라며 진심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훈훈한 이야기가 가득했던 ‘예능 대부’ 이경규의 생일 파티 이야기는 오는 27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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