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야노시호는 개인 SNS를 통해 "Sup Yoga with kids at Chuzenjiko by #sup 아이들과 알차게 놀았네요~ 쉬는날 최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야노시호와 함께 요가를 하고 있는 추사랑이 눈길을 끈다. 12살 초등학생임에도 믿기지 않는 다리 길이가 우월한 유전자를 증명하고 있다. 벌써 키가 172cm인 추사랑은 엄마 못지 않은 모델 포스를 풍기며 요가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야노시호-추사랑 모녀는 최근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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